포스코가 제철소 정비 자회사를 직접 설립하기로 한 가운데, 경북 포항시가 기존 협력사들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포항시와 시의회, 포항상공회의소는 포스코와의 간담회에서 협력사 사주와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충분한 보상과 계약 유지를 문서로 약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포스코는 소상공인들과는 거래관계를 유지하겠다면서도 이를 문서로 남기기는 어렵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포스코는 오는 6월부터 제철소 정비부문 협력사 12곳을 대신할 정비 자회사 3곳을 직접 설립하기로 하면서 기존 협력업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121641019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